2024 공무원 봉급표, 인상률, 봉급체계, 수당 제도

정부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공무원 보수를 2.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24 공무원 봉급표, 인상률, 봉급체계, 수당 제도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2024 공무원 봉급표

 

 

2024년 공무원 봉급 인상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정리하겠습니다

 

• 기존에는 3.1%로 예정되었던 2024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이 8월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2.5%로 결정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기존에 제작된 3.1% 적용 봉급표를 2.5% 인상률에 맞게 최신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2024년 공무원 수당 인상에 관한 정보는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당 관련 내용은 추후 발표 시 안내될 예정입니다.

 

공무원 봉급 인상률

 

 

2024년 공무원 봉급 인상에 대한 정보

• 2024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2.5%
• 2023년 인상률: 1.7%
• 2022년 인상률: 1.4%
• 2021년 인상률: 0.9%

 

2024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2.5%로 결정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상승하고 있지만 물가 상승률에 비해 아직도 인상이 적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봉급의 현실적인 가치는 유지되거나 약간 상승할 수 있지만, 봉급 수준의 개선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인상률을 반영한 2024 공무원 봉급표가 마련될 것이며, 각 공무원의 봉급은 이 표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9급 공무원 1호봉 월급: 1,770,800원 (2023년 기준)

최저임금 2023년 기준: 시급 9,620원, 일급 76,960원 (8시간 기준), 월급 2,010,580원 (주 40시간 기준)

9급 공무원의 봉급은 최저임금에 비해 낮은 편으로 보임.

 

9급 공무원 봉급

 

• 연봉: 2,831만원
• 월평균 보수: 236만 원
• 월봉급액: 177만 원
• 직급보조비: 18만 원
• 정액급식비(월): 14만 원
• 명절휴가비(월평균): 18만 원
• 초과근무수당(월정액분): 10만 원

 

7급 공무원 봉급

 

• 연봉: 3,110만 원
• 월평균 보수: 259만 원
• 월봉급액: 196만 원
• 직급보조비: 18만 원
• 정액급식비(월): 14만 원
• 명절휴가비(월평균): 20만 원
• 초과근무수당(월정액분): 11만 원

 

 

 

2024 공무원 봉급표(9급 2.5% 인상)

 

 

 

 

 

공무원 봉급체계

 

공무원 봉급체계는 다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1. 수당 등 (18종): 이 부분에는 다양한 수당 및 추가 급여 항목이 포함됩니다.

2. 봉급 (기본급): 이 부분은 공무원의 기본급에 해당합니다.

 

봉급은 직종에 따라 11개 봉급표로 구분됩니다. 이 11개 봉급표는 다음과 같은 직종을 포함합니다.

 

• 일반직
• 공안직
• 연구직
• 지도직
• 일반직, 우정직군 등
• 전문경력관
• 경찰/소방직
• 초충고교원
• 국립대학교원
• 군인
• 헌법연구관

공무원의 봉급체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수당 제도

 

공무원의 수당은 다음과 같이 18종류로 구분됩니다

 

상여수당(3종):

• 대우공무원수당
• 정근수
• 성과상여금

가계보전 수당(4종)

 

• 가족수당
• 자녀학비보조수당
• 주택수당
• 육아휴직수당

특수지근무수당

• 도서, 벽지, 접적지 및 특수기관 근무자

특수근무수당(4종)

 

• 위험근무수당
• 특수업무수당
• 업무대행수당
• 군법무관수당

초과근무수당 등(2종)

 

• 초과근무수당
• 관리업무수당

실비 변상 등(4종)

 

• 정액급식비
• 직급보조
• 명절휴가비
• 연가보상비

이렇게 다양한 수당 항목이 공무원 수당체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무원 급여 호봉제 결정 이유

 

정부가 공무원의 급여를 호봉제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세금을 토대로 공무원을 고용합니다. 이런 공무원의 급여 인상률은 정부가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에는 경제 어려움으로 인해 인상률을 역대 최저치인 1.8%로 결정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는 지출을 제한하고 국민의 지원금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의 인건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호봉제가 채택된 이유입니다.

 

또한 호봉제는 초기에는 기본급이 낮게 시작되며, 점차 호봉이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처음에는 급여가 낮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호봉이 오르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왜 정부는 호봉제를 선택했을까요? 호봉제의 장점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급여가 오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한 것이며, 이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머무르면 계속해서 급여가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호봉제의 결정은 무엇보다도 정부와 관련된 고위직 공무원들이 본인들에게 이로운 결정을 내렸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결정을 내리며, 호봉제의 장점을 활용합니다. 이런 결정 과정은 일반적인 노동자와는 다르게 인정해 주는 것이 오래될수록 더 많은 혜택을 얻게 되는 호봉제에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정부가 결정만 내리고 별다른 노력 없이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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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저연차 공무원의 봉급이 낮다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2024년에 2.5%의 인상과 여러 수당을 고려해도, 200만 원 초반의 실수령액은 물가 상승분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이러한 측면도 더 고려되었으면 합니다.